[옥외광고] 무신사×지그재그: 싸우는 척 같이 번 여름 프로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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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움 구경은 원래 제일 재밌잖아요. 광고 한 장으로 판을 깔고, SNS가 알아서 떠들게 하고, 마무리는 쿠폰으로 했어요.
What happened
- 시작은 성수동 옥외광고 한 장이었어요. 사람들이 알아서 찍어 올렸죠
- 무신사 공식 인스타가 받아치자, 입점 브랜드들까지 댓글로 참전했어요
- 지그재그는 '무쉰사' 쿠폰코드(10% 추가 할인)로 한 번 더 긁었고요
- 무신사도 가만있지 않았어요. '지긁재긁' 쿠폰에, 지그재그 등급을 인증하면 등급까지 올려줬어요
- 한 줄 요약: 옥외광고로 불 붙이기 → SNS로 키우기 → 쿠폰으로 전환하기
Why it works
- 포인트 1. 경쟁사 이름이 쿠폰코드라서, 입력하는 순간 두 브랜드가 다 떠올라요
- 포인트 2. 등급 매칭이 진짜 영리했어요. "갈아타면 등급 리셋인데…" 하는 망설임을 없앴거든요
- 포인트 3. 입점 브랜드들이 자발적으로 참전했다는 것, 이게 돈으로 못 사는 신뢰예요
- 단, 타깃은 겹치지만 서로 대체재는 아닐 때만 통해요. 진짜 제로섬이면 그냥 출혈이에요